베스트 1513 카보 베르데 여행 새로운 업데이트 163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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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보베르데 여행정보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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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보베르데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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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 인기 명소 입장권 추천, 호텔, 가 볼 만한 곳,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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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섬] 하루 두세 시간은 기본, 카보베르데의 두 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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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전 꼭 읽어야할 주의사항 및 …

ㅇ 카포베르데에는 우리 대사관이 없고 거주 교민이 거의 없어 정확한 의료체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우선 인구가 매우 작은 소규모 섬 국가인 점을 고려할 때 큰 병을 치료할 만한 수준의 의료체계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여행도중 큰 사고를 당하였거나 큰 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즉각 유럽 국가로 후송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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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22씬 입국 거부 당한 한국인을 향한 카보베르데 친구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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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전 꼭 읽어야할 주의사항 및 정보 팁 준비물

ㅇ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유럽식 도로교통 체계이며 도로상태 양호ㅇ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 가능, 한국 운전면허증은 장기체류자의 경우만 현지 운전면허증으로 교환 가능ㅇ 주세네갈대사관 (다카르 Fann Residence 지역에 위치)으로 연락

– (일반 문의) +221-33-824-0673

– (사건사고 긴급전화) +221-78-184-5554

사건ㆍ사고 현황

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시 자연재해

카보베르데(CapeVerde) 기본 정보

ㅇ 면적 : 4,033km²(제주도의 2배)

ㅇ 민족구성 : Creole(71%), 아프리카인(28%)

ㅇ 언어 : 포르투갈어(공용어), Creole어

ㅇ 종교 : 카톨릭(98%)

ㅇ 화폐단위 : Cape Verde Escudo(유로에 고정)

일반문화 ㅇ 카포베르데에서는 일반적으로 달러화가 통용되지 않습니다. 큰 호텔이라 할지라도 달러가 통용되지 않아 유로나 현지화(에스쿠도스, CVE)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환율은 1유로당 110.265CVE 정도입니다.

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시 팁 문화 ㅇ 카포베르데 호텔, 식당, 바 등에서는 종업원들이 고객들로부터 팁을 받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고 종업원들은 이를 일종의 급여로 생각하기 때문에 팁을 주는 것이 관습화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수증상 청구액의 약 5% 정도를 팁으로 주면 되겠습니다.

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시 긴급연락처 ㅇ 경찰 신고 :(+238) 132

ㅇ 응급 신고(구급차) : (+238) 130

ㅇ 화재 신고 : (+238) 131

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시 의료기관 연락처 [의료체계]

ㅇ 카포베르데에는 우리 대사관이 없고 거주 교민이 거의 없어 정확한 의료체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우선 인구가 매우 작은 소규모 섬 국가인 점을 고려할 때 큰 병을 치료할 만한 수준의 의료체계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여행도중 큰 사고를 당하였거나 큰 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즉각 유럽 국가로 후송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의료 시설]

ㅇ Hpital Agostino Neto(수도 Praia 소재)

– 전화번호 : (+238) 261 2142 / 3403 / 2234

ㅇ Hpital Baptista de Sousa(Mindelo 소재)

– 전화번호 : (+238) 231 1879 / 2122 / 2424

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시 대사관 연락처 ※ 카보베르데에는 우리대사관이 없으며, 주세네갈한국대사관이 겸임하고 있습니다.

ㅇ 주소 : Ambassade de la Republique de Coree, Villa Hamoudy, Rue Aim Csaire, Fann Rsidence, B.P.5850, Dakar, Sngal

ㅇ 이메일 :

ㅇ 대표번호 : (221) 33-824-06-72

ㅇ 긴급연락처 : (221) 78-184-5554

날씨 ㅇ 기후는 전체적으로 열대 건조기후에 속하며, 기온은 최저 섭씨 20도-최고 30도 정도입니다.

ㅇ 계절은 건기와 우기의 두 계절이 있으며, 우기는 6월에서 10월까지입니다.

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시 교통정보 [대중 교통]

ㅇ 카포베르데는 여러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여서 육상교통은 거의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도로도 포장이 안된 비포장 도로이거나 돌로 대충 포장되어 있습니다.

ㅇ 섬간 이동은 주로 항공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데 카포베르데 항공(TACV)은 승객이 많지 않거나 기후가 나빠 자주 연착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고 선박편도 같은 이유로 매우 불규칙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카보베르데(CapeVerde) 여행 시 기타 [비자정보]

ㅇ 카포베르데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입국전 사전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제3국에 있는 카포베르데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예방접종]

ㅇ 카포베르데에 입국하기 위하여 의무적으로 맞아야 할 예방주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DPT 예방접종은 권고사항입니다.

ㅇ 카포베르데에는 말라리아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도중 모기는 항상 조심하여야 하며, 결핵, 에이즈 등이 만연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ㅇ 카포베르데에는 고인물에 사는 ‘빌하루츠(Bilharziose)’ 주혈흡충이 살고 있으므로 고인물에 맨발로 들어가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ㅇ 기후는 전체적으로 열대 건조기후에 속하며, 기온은 최저 섭씨 20도-최고 30도 정도입니다.ㅇ 계절은 건기와 우기의 두 계절이 있으며, 우기는 6월에서 10월까지입니다.[대중 교통]ㅇ 카포베르데는 여러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여서 육상교통은 거의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도로도 포장이 안된 비포장 도로이거나 돌로 대충 포장되어 있습니다.ㅇ 섬간 이동은 주로 항공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데 카포베르데 항공(TACV)은 승객이 많지 않거나 기후가 나빠 자주 연착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고 선박편도 같은 이유로 매우 불규칙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비자정보]ㅇ 카포베르데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입국전 사전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제3국에 있는 카포베르데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예방접종]ㅇ 카포베르데에 입국하기 위하여 의무적으로 맞아야 할 예방주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DPT 예방접종은 권고사항입니다.ㅇ 카포베르데에는 말라리아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도중 모기는 항상 조심하여야 하며, 결핵, 에이즈 등이 만연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ㅇ 카포베르데에는 고인물에 사는 ‘빌하루츠(Bilharziose)’ 주혈흡충이 살고 있으므로 고인물에 맨발로 들어가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ㅇ 경찰 신고 :(+238) 132ㅇ 응급 신고(구급차) : (+238) 130ㅇ 화재 신고 : (+238) 131[의료체계]ㅇ 카포베르데에는 우리 대사관이 없고 거주 교민이 거의 없어 정확한 의료체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우선 인구가 매우 작은 소규모 섬 국가인 점을 고려할 때 큰 병을 치료할 만한 수준의 의료체계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여행도중 큰 사고를 당하였거나 큰 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즉각 유럽 국가로 후송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주요 의료 시설]ㅇ Hpital Agostino Neto(수도 Praia 소재)- 전화번호 : (+238) 261 2142 / 3403 / 2234ㅇ Hpital Baptista de Sousa(Mindelo 소재)- 전화번호 : (+238) 231 1879 / 2122 / 2424※ 카보베르데에는 우리대사관이 없으며, 주세네갈한국대사관이 겸임하고 있습니다.ㅇ 주소 : Ambassade de la Republique de Coree, Villa Hamoudy, Rue Aim Csaire, Fann Rsidence, B.P.5850, Dakar, Sngalㅇ 이메일 : [email protected] ㅇ 대표번호 : (221) 33-824-06-72ㅇ 긴급연락처 : (221) 78-184-5554 ㅇ 카포베르데에서는 일반적으로 달러화가 통용되지 않습니다. 큰 호텔이라 할지라도 달러가 통용되지 않아 유로나 현지화(에스쿠도스, CVE)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환율은 1유로당 110.265CVE 정도입니다.ㅇ 카포베르데 호텔, 식당, 바 등에서는 종업원들이 고객들로부터 팁을 받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고 종업원들은 이를 일종의 급여로 생각하기 때문에 팁을 주는 것이 관습화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수증상 청구액의 약 5% 정도를 팁으로 주면 되겠습니다. ㅇ 수도 : 프라이아(Praia)ㅇ 면적 : 4,033km²(제주도의 2배)ㅇ 민족구성 : Creole(71%), 아프리카인(28%)ㅇ 언어 : 포르투갈어(공용어), Creole어ㅇ 종교 : 카톨릭(98%)ㅇ 화폐단위 : Cape Verde Escudo(유로에 고정)

[내전, 테러(피랍)사건 등 동향]ㅇ 카포베르데는 1975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이후 1991년 사하라 이남에서는 최초로 민주선거를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를 실현할 정도로 안정적인 정치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특별한 정세 불안요인이나 주목할 만한 정치 이슈는 없는 상황입니다.ㅇ 특히, 카포베르데는 2007.11월 EU와 특별동반자관계 협정 체결, 2007.1.1 최빈국 지위 졸업, 2008.8월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절차 완료 등 조치를 통해 경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경제로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는 등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범죄현황 등 치안상태]ㅇ 카포베르데는 최근 까지 남미 마약조직이 유럽으로 향하는 마약 운송 중간 거점으로 이용하는 등 마약 밀매 및 운송이 큰 사회문제가 되었으나, 최근 유엔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남미 마약조직은 카포베르데 대신 기니비사우, 기니, 세네갈 등 서부아프카 대서양 연안국가들을 마약 운송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ㅇ 현재 카포베르데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민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대사관도 세네갈 다카르에 주재하고 있어 일상적인 범죄 발생 소식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유럽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절도, 사기 등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ㅇ 카포베르데는 다양한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이므로 섬간 이동 수단으로 경비행기 및 배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섬간 이동시 항공기나 선박 사고에 주의하여야 하며, 최근까지 남미 마약조직이 유럽으로 향하는 마약 운송 거점으로 이용하였던 점에 유의하여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간단한 화물 운송 요청을 받거나 수송 요청을 받는 경우 동 운송 물품이 마약임을 일단 의심하고 이러한 요청은 분명히 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화물 운반인줄 알고 동 요청을 들어주다 마약 단속 당국에 적발되면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ㅇ 카포베르데에는 특별한 자연 재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마, 섬 국가인 특성상 겨울철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아직도 활화산이 있어 화산 폭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1995년도에 Fogo 화산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김윤정 칼럼] 펜으로 쓰는 춤(20) – 여행, 아프리카, 카보 베르데

함께 여행하던 미국인 친구가 섬을 떠나기 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해서 현지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보건소 같은 곳으로 안내되었다. 나는 잠시 그 친구가 검사를 받는 동안 운전을 해준 카보 베르데인 청년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가 먼저 한국은 우크라이나-러시아전을 어떻게 보느냐, 독일은 어떠냐고 물어왔다. 나는 원인은 상관없이 온 세상이 전쟁을 먼저 시작한 러시아가 지탄을 받고 있으며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의문이 든다고 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오로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그 많은 전쟁을 일으킬 때는 왜 세상은 지금처럼 지탄을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본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스레 팬데믹의 이슈가 어느덧 러시아 전쟁으로 바뀌어 있다는 것에 동감하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돌아가는 세상 이야기들을 나눴다. 그러면서 의외로 생각이 통하는 우리의 짧은 대화가 신기해서 또는 기특(?)하다는 생각에 너는 어떻게 그렇게 온 미디어가 떠드는 이슈들에 함몰되지 않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고 물으니 자신은 되도록 미디어를 보지 않고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다. 언젠가부터 미디어에 우리가 조종 당하는 것 같아서 되도록 다양한 창구로 정보를 보고 또는 그런 걸 보고 영향 받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조금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청년을 보면서 나는 ”악이란 뿔 달린 악마처럼 별스럽고 괴이한 존재가 아니며, 사랑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우리 가운데 있다. 그리고 파시즘의 광기로든 뭐든 우리에게 악을 행하도록 계기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멈추게 할 방법은 ’생각‘하는 것 뿐이다.”라고 했던 독일의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를 떠올렸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황량해 보이는 들판, 그리고 거대한 바위처럼 보이는 높은 산등성이에 드문드문 시멘트 집들이 보이고 빨래를 널고 있는 아낙들, 그 곁에서 노니는 아이들, 거리에는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어딘지 배고파 보이는 동물들이 거닐고 있었다. 그리고 씨앗 한 톨 싹트지 않을 것처럼 메말라 있는 들판 위에 가끔씩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올 법한 앙상한 나무가 보였다. 그러고 보니 그 황량한 들판과 메마른 나무는 딱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무대처럼 보였다. 카보 베르데는 누가 봐도 한눈에 물이 귀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의외로 호텔의 물은 매끄러웠는데 증류수를 쓰기 때문이라고 했다. 바닷가에서 뛰어들며 천진하게 노는 아이들의 피부가 저녁의 지는 햇살에 섞여 반짝이고 있었고 파도 소리와 아이들의 웃는 소리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기도 했다. 나는 늘 가난한 나라들을 가면 한때는 불쌍하다는 단순한 연민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그들의 삶을 자본주의에 물든 잣대로 함부로 동정을 하는 것도 얼마나 편협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처럼 스스로 문명을 발전시키던 아프리카에 불행의 씨앗이 퍼진 건 서구 열강과의 만남 이후였다. 노예무역으로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이 목숨을 잃고 터전을 빼앗기고 약탈당하는 끊임없는 침략을 당했다. 아프리카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하여, 제국주의 열강이 만든 식민지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 하나의 대륙이 되자는 ‘범아프리카주의’ 운동이 있었지만 그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식민지 국가들이 떠나면서 자신들의 꼭두각시를 지도자로 세우거나, 서구 열강이 멋대로 나눠 놓은 국경선 때문에 민족 간의 갈등과 내전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서구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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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 입국 거부에 대한 충격적인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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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칼럼] 펜으로 쓰는 춤(20) – 여행, 아프리카, 카보 베르데

카보 베르데의 황량한 벌판 (사진=김윤정)

[더프리뷰=카보베르데] 여행. 여행은 설렘이다. 여행은 자기라는 실체를 잊고 다시 태어난 듯 새로운 시간과 공간이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움직이던 습관화된 의식들이 새로운 공기와 섞이는 순간 기분 좋게 자기부정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시간의 법칙과 공간의 법칙을 넘나들 수 있는 어떤 또 다른 세계를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여행은 일상의 현실로부터 나를 떼어 놓을 수 있고, 그래서 가식 없는 자연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행지에 따라서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는 순간 시간 여행이 되기도 한다. 여행지의 풍경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던 곳에서 익숙한 과거로 또는 미래로 온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최근 카보 베르데라는 섬나라들로 이루어진 아프리카에 다녀왔다. 나는 공연 투어와 여행으로 많은 나라들을 다녔지만 아프리카라는 땅은 처음 밟아본 것이다. 미지의 세계는 꼭 눈이 즐거워야 하는 것도 아니며 그 자체로 무한한 영감이다.

시인 류시화는 “내 생의 증거는 언제나 여행에 있었다. 살아 있음을 가장 잘 증명해 줄 수 있는 것은 여행이었다. 여행 중일 때 그 어느 때보다 나 자신일 수가 있었다.”라고 했다.

카보 베르데

나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카보 베르데라는 나라에 대한 리서치를 조금 했는데 구글이나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 보이는 ‘발견되었다‘라는 표현이 어딘가 부조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그 땅에 살고 있던 사람들(원주민)이 있는데 그 땅을 발견한 사람들이 마음대로 그 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발견되었다고 표기된것을 보면서 우리는 아직도 어쩔 수 없이 서구 중심적인 관점으로 모든 것들이 돌아가고 구성 된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카보 베르데는 1456년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되어 국왕의 개인 소유지로 삼았던 곳이다. 1963년 포르투갈 해외령이 된 후 1975년 7월 독립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연결 비행기도 리스본을 경유하게 되어 있었다. 카보 베르데는 서아프리카 북대서양에 위치하면서 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된 나라다. 섬에서 섬으로 다니면서 그 섬마다 전혀 다른 풍경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내가 기대했던 사자나 코끼리들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낮은 수심의 바다를 걸어 들어가서 아가 상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했다.

투명한 바다속의 아기상어 (사진=김윤정)

섬의 대부분 거리는 비포장 도로로 우리나라 70년대 느낌도 보였다. 관광사업이 주된 나라이니만큼 호텔 주변이나 풍경들이 다른 유럽하고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아 살짝 실망 아닌 실망을 했지만 야자수들과 적어도 20도가 넘는 습한 기온은 확실하게 달랐다. 그리고 소금광산 옆에 염도 높은 호수에 들어가 누워서 둥둥 떠다니며 관광객의 특권을 누리기도 했다. 수영을 하는 게 아니고 그저 편하게 물 위에 누워서 보는 하늘이라니 여행의 호사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이번 여행의 즐거움이었다.

소금 호수에서 (사진=김윤정)

황량해 보이는 들판, 그리고 거대한 바위처럼 보이는 높은 산등성이에 드문드문 시멘트 집들이 보이고 빨래를 널고 있는 아낙들, 그 곁에서 노니는 아이들, 거리에는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어딘지 배고파 보이는 동물들이 거닐고 있었다. 그리고 씨앗 한 톨 싹트지 않을 것처럼 메말라 있는 들판 위에 가끔씩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올 법한 앙상한 나무가 보였다. 그러고 보니 그 황량한 들판과 메마른 나무는 딱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무대처럼 보였다. 카보 베르데는 누가 봐도 한눈에 물이 귀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의외로 호텔의 물은 매끄러웠는데 증류수를 쓰기 때문이라고 했다. 바닷가에서 뛰어들며 천진하게 노는 아이들의 피부가 저녁의 지는 햇살에 섞여 반짝이고 있었고 파도 소리와 아이들의 웃는 소리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기도 했다. 나는 늘 가난한 나라들을 가면 한때는 불쌍하다는 단순한 연민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그들의 삶을 자본주의에 물든 잣대로 함부로 동정을 하는 것도 얼마나 편협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바닷가의 아이들 (사진=김윤정)

함께 여행하던 미국인 친구가 섬을 떠나기 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해서 현지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보건소 같은 곳으로 안내되었다. 나는 잠시 그 친구가 검사를 받는 동안 운전을 해준 카보 베르데인 청년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가 먼저 한국은 우크라이나-러시아전을 어떻게 보느냐, 독일은 어떠냐고 물어왔다. 나는 원인은 상관없이 온 세상이 전쟁을 먼저 시작한 러시아가 지탄을 받고 있으며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의문이 든다고 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오로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그 많은 전쟁을 일으킬 때는 왜 세상은 지금처럼 지탄을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본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스레 팬데믹의 이슈가 어느덧 러시아 전쟁으로 바뀌어 있다는 것에 동감하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돌아가는 세상 이야기들을 나눴다. 그러면서 의외로 생각이 통하는 우리의 짧은 대화가 신기해서 또는 기특(?)하다는 생각에 너는 어떻게 그렇게 온 미디어가 떠드는 이슈들에 함몰되지 않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고 물으니 자신은 되도록 미디어를 보지 않고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다. 언젠가부터 미디어에 우리가 조종 당하는 것 같아서 되도록 다양한 창구로 정보를 보고 또는 그런 걸 보고 영향 받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조금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청년을 보면서 나는 ”악이란 뿔 달린 악마처럼 별스럽고 괴이한 존재가 아니며, 사랑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우리 가운데 있다. 그리고 파시즘의 광기로든 뭐든 우리에게 악을 행하도록 계기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멈추게 할 방법은 ’생각‘하는 것 뿐이다.”라고 했던 독일의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를 떠올렸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카보 베르데의 작은 섬과 섬을 오가며, 해가 뜨고 지면서 달이 뜨고 지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보면서 마치 처음 보는 태양처럼, 달처럼, 별처럼 오래오래 바라보았다. 그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리고 비극적인 사건들의 역사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사람들, 진화하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가장 선입견이 많은 곳 중 하나일 것이다. 아프리카에는 5개의 다른 인종과 55개국이나 되는 나라들이 있다. 나는 카보 베르데라는 나라보다는 아프리카를 처음 가본다는 것에 의미를 더 두게 되었었는데, 나라 이름을 떠올리기보다는 아프리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으로 뭔가 더욱 머나먼 새로운 땅을 밟는 느낌이 들었던 것은 왜일까?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 사람으로서는 별로 기분 좋은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 우리에게 한국이 어느 나라인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그저 아시아인이라고 부른다면 어떨까?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을 것이다.

낚시하는 사람들 (사진=김윤정)

아프리카처럼 오랜 시간 비극적인 역사를 견딘 대륙도 드물 것이다. 14세기 후반부터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만든 유럽인들, 그중에 벨기에가 아프리카 사람들을 고무농장에서 노동착취를 하면서 할당량을 못하면 손목을 자른다든지 했던 이야기는 유명하다. 15세기 시작된 노예무역, 18세기 이후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주의로 인해 아프리카를 영구 노예화해야겠다 해서 시작된 정신적 노예화 작업은 유럽 한복판의 인종 전시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들이 백인보다 열등하다는 가설을 세워놓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저질렀던 잔인한 실험들은 너무나 비극적이다.

어느 미국 역사학자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 아프리카인들은 이미 그들만의 항해술로 대서양을 왕래하고 아메리카의 땅에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스스로 문명을 발전시키던 아프리카에 불행의 씨앗이 퍼진 건 서구 열강과의 만남 이후였다. 노예무역으로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이 목숨을 잃고 터전을 빼앗기고 약탈당하는 끊임없는 침략을 당했다. 아프리카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하여, 제국주의 열강이 만든 식민지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 하나의 대륙이 되자는 ‘범아프리카주의’ 운동이 있었지만 그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식민지 국가들이 떠나면서 자신들의 꼭두각시를 지도자로 세우거나, 서구 열강이 멋대로 나눠 놓은 국경선 때문에 민족 간의 갈등과 내전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서구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아무리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려고 해도 이미 듣고 보아온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을 지운다는 것은 어쩐지 불가능해 보였다.

이번 여행에서 우리들 중에 아프리카를 있는 그대로 느끼고 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장 그르니에, 섬

나는 여행을 떠날 때면 책꽂이의 책들을 훑어보다가 그 순간에 즉흥적으로 손이 가는 책을 한 권 들고 가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 여행에는 장 그르니에의 <섬>이란 책을 들고 갔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는 책을 읽을 만큼 여유가 있지는 않았지만 여행의 마지막 날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 리스본에서 한나절을 보내며 책을 볼 여유가 있었다. 물론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었지만 다시 새롭게 다가오는 문장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서 도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그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자기 자신을 되찾기 위해서 여행을 하는 것이다.

Sal 섬의 비치 (사진=김윤정)

한 인간이 태어나서, 그리고 죽을 때까지 거쳐야 하는 이 광막한 고독이라고 하는 것 속에는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들과 순간들이 있기 마련인 것이다. 그 장소, 그 순간에 우리가 바라본 어떤 풍경의 모습은 우리에게 커다란 영향을 준다. 마치 오랫동안 잊고 있던 친구를 마주 보면 깜짝 놀라듯이 어떤 미지의 도시를 마주하고서 깜짝 놀랄 때, 우리가 바라보게 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가장 진실한 모습이다.”

“여행을 한다고 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산을 하나 넘으면 또 산이 나오고, 들판을 가로질러 가도 또 들판이 나오고 있고, 사막을 지나가도 또 사막이 있으리. 나는 영원히 그 여행을 끝내지는 못할 것이고, 마침내 나는 나의 둘시네아(Dulcinea)를 그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하리니. 그러므로 어느 누군가가 말하듯이, 이 좁다란 공간 안에 그 오래고 긴 희망을 가두어 두어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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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보베르데 (아프리카) – 브런치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에 있지만 지난번에 소개한 모리셔스와 비슷하게 치안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은 다른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곳에 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곳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들의 후기들을 찾기가 거의 어려웠다.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리셔스와는 대조됨.) 그 이유는 이곳에 가기 힘든 교통사정에 있는것 같은데 바로 가는 항공권이 없고 티켓을 여러개 사서 리스본 같은 곳에서 경유를 해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라 이름인 카보베르데는 “녹색의 곶”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처음 발견되었을때 이곳이 녹색모양의 섬으로 발견되서 그런 이름이 지어진듯 싶다. 그리고 눈에 띄는건 카보베르데의 메인 언어인 포르투갈어인데 중세시대에 포르투갈 항해사가 이곳을 발견하고 그 이후 1975년까지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주 언어로 포르투갈어를 쓰고 있는듯 보인다. 현재 국기도 독립을 했던 1975년에 지금의 모양으로 바뀌었다고…

같은 나라 최고 선수인 호날두(라고 쓰고 요즘은 날강두라고 읽는)와 같은 팀 출신이고, 퍼거슨이 직접 지목해서 영입한 유망주라 영입할 당시 기대가 컸었는데 결과는 호날두 하위호환 거기에 나사 2개 정도 풀려있는 버전으로 판명되었다. 그래도 가끔 나사가 조여진 날은 호날두에 빙의된 포스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날은 열에 하루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 대표적인 별명이 “망나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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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코딱지 나라 ‘카보베르데’에서 역대급 입국 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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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보베르데 (아프리카)

[미니국가 시리즈는 구글지도와 나무위키와 네이버를 참고했습니다]

점으로 표기되는 카보베르데의 위치

큰 섬은 대략 10개 정도다.

이번에 살펴 볼 국가는 카보베르데라는 이름도 생소한 국가다.

카보베르데는 대서양 한가운데 있는 섬나라로 아메리카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 근처에는 카보베르데 밖에 없어, 대륙만 표기되어있는 지도를 제작할 때 제작비 절감을 위해 위치가 누락되기도 하는 아픈 사연이 있다고 한다. (ㅠㅠ) 크고 작은 10개 정도의 섬들로 구성된 작은 국가 카보베르데에는 어떠한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0. 기존 이미지

– 전혀 알지 못했던 나라.

1. 내맘대로 프로필

시원한 파란색이 인상적이다.

지역: 서아프리카에서 바다 건너 그 어디..

영문이름: Cape Verde

면적: 40만 3,000천㏊ (세계 172위)

인구: 55만 5,987명 (세계 171위)

언어: 포르투갈어

종교: 가톨릭 98%, 개신교 2% 등등

통화: 카보베르데 에스쿠도 (CVE)

카보베르데 국기를 보면 파란색은 무한한 바다, 하얀색은 평화, 빨간색은 평화를 위한 노력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그리고 왼쪽 중간 쪽에 별들이 있는데 이 들은 푸른 바다 위에 있는 섬들을 상징한다고.. (그 의미를 알고 나니 참 별들이 이뻐보인다.) 국기에 별이 딱 10개인데, 구글 지도로 이곳을 찾아보면 모양이 보이는 큼지막한(?)섬은 정말로 10개 정도일 정도로 사실성이 돋보인다.

나라 이름인 카보베르데는 “녹색의 곶”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처음 발견되었을때 이곳이 녹색모양의 섬으로 발견되서 그런 이름이 지어진듯 싶다. 그리고 눈에 띄는건 카보베르데의 메인 언어인 포르투갈어인데 중세시대에 포르투갈 항해사가 이곳을 발견하고 그 이후 1975년까지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주 언어로 포르투갈어를 쓰고 있는듯 보인다. 현재 국기도 독립을 했던 1975년에 지금의 모양으로 바뀌었다고…

2. 수도

프라이아의 해변

[프라이아]

카보베르데 수도는 프라이아라는 이름으로 포르투갈어로 해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쪽 부근에 있는 산티아고 섬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과 맞닿아 있다.

그리고 프라이아에 있는 공항을 찾아보다가 이 나라의 특징을 발견했는데, 바로 섬의 크기가 어떻든간에 공항이 각 섬마다 하나씩 있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각 섬들간에 이동할때 배도 좋지만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이라 아무래도 위험성이 있어 항공을 많이 애용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해본다.

생각보다 크기가 아담한 프라이아 공항

각 섬들마다 공항이 있다.

3. 가볼만한 곳

브루코나의 블루아이

[브루 코나 – 블루 아이]

가볼만한 곳을 막 찾아봤는데 이 곳을 다녀온 후기도 별로 없고..

그래서 구글에서 막 뒤져 여행지로 이곳이 별점이 제일 높아 이곳을 꼽아보았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은 브루코나라는 지역에 있는 곳으로 살(Sal)섬에 위치하고 있다. 바닷물이 있는데 저렇게 주변에 암석이 있어, 햇빛이 비치는 순간 저 지역을 살펴보면 푸른색 모양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신기하긴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가보실분은 고민을 한번 해보시길… (섬들이 많고 다들 떨어져 있어 여행 계획을 잘세워야…)

4. 눈에 띄는 나무위키

보급형 호날두인 루이스 나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나니가 여기 태생이다

박지성시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루이스 나니가 이곳 출신이다.

다만 나니는 카보베르데가 아닌 밀접한 관계가 있는 포르투갈 국적을 취득해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경기를 뛰었다.

같은 나라 최고 선수인 호날두(라고 쓰고 요즘은 날강두라고 읽는)와 같은 팀 출신이고, 퍼거슨이 직접 지목해서 영입한 유망주라 영입할 당시 기대가 컸었는데 결과는 호날두 하위호환 거기에 나사 2개 정도 풀려있는 버전으로 판명되었다. 그래도 가끔 나사가 조여진 날은 호날두에 빙의된 포스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날은 열에 하루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 대표적인 별명이 “망나니”가 되었다.

하지만,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절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보면 왕조시대에 가끔이라도 터져주던 나니가 맨유팬으로서는 그리울거 같긴 하다.. (그래도 코로나 시대 전 후 맨유 최근의 경기력은 무척이나 아주 좋다.)

나니와 관련한 유명한 영상 2개를 아래에 첨부해 보고자 한다.

첫번째는 역대 맨더비 최고의 골로 꼽히는 루니의 골을 어시한 나니

두번째는 그 유명한 호날두 골 강탈한 나니

5. 여행안전도

코로나 이후로 대부분의 국가가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어 있다.

지역상 아프리카에 속하지만 본토와는 떨어져 있어 아프리카 대륙과는 조금 차이가 나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치안 상태도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하면 안전한 편이고 최근에는 최빈국의 위치도 졸업했다고 한다. 다른 여행국들처럼 도심에선 기본적인 소매치기 정도만 조심하면 되는 정도인 것 같고 위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섬간에 이동할때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검증된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에 있지만 지난번에 소개한 모리셔스와 비슷하게 치안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은 다른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곳에 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곳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들의 후기들을 찾기가 거의 어려웠다.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리셔스와는 대조됨.) 그 이유는 이곳에 가기 힘든 교통사정에 있는것 같은데 바로 가는 항공권이 없고 티켓을 여러개 사서 리스본 같은 곳에서 경유를 해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녀오면 대서양 한가운데 있는 곳을 다녀왔다는 유니크함으로 허세를 부릴 수 있는 국가 카보베르데.앞으로는 교통노선이 늘어나 쉽게 이곳을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틀린 내용이나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내용이 있으면 댓글이나 메세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보베르데 -여행자를 위한 가장 중요 한 정보 2022 – HikersBay

케이프 베르데-휴가 위한 방문 케이프 베르데의 맛 투어 및 휴가 케이프 베르데 세네갈의 서쪽에 대서양에서 원격 섬의 클러스터 그룹으로 구성 됩니다. 그것은 생활의 높은 표준,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정적인 민주주의 있습니다. 사람들이 여행 케이프 베르데 멋진 하얀 모래 해변, 무성 한 초목, 음악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견고한 인테리어의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혼동 하지 마십시오이 카리브해와 함께 있지만. 케이프 베르데는 느낌, 문화, 태도 모든 그것의 자신의 그것은 하나 먼저 손을 경험해 야 했다. 케이프 베르데를 방문 하는 경우 케이프 베르데 섬 써니 하 고는 연중 따뜻한 하지만, 특정 특별 한 관심 없이 방문자 1 년 중 언제 든 지 방문할 수 있는 의미. 윈드서핑, 최고의 개월 1 월과 2 월, 하지만 잠수 부, 6 월 12 월에 좋을 것입니다 증가 시정으로 이어지는 조용한 바다 때문. 무거운 강 우 사이 8 월과 9 월은 또한 열 그것의 첨단에 있을 때 발생 합니다. 보고는 케이프 베르데에 할 것 들 케이프 베르데를 구성 하는 10 개의 주요 섬 이며 이들은 산 토 Antao Sao Vicente, 산타 루시아, 상 Nicolau, 샐, 보아 비스타, 5 월, Santiago 섬, 발사, 브라 바. 섬 마다 뭔가 다른 제공 하 고 일부는 산타 루시아의 무인된 섬 처럼 방문 될 수 있다 하루 여행에 상 방 쌍에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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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국가 간단 소개 시리즈] 158탄 – 카보베르데 / [Countries of the World Series] #158 – Cape Verde/Cabo V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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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 -여행자를 위한 가장 중요 한 정보 2022

여행 정보

무인도가 발견 하 고 15 세기에 포르투갈에 의해 식민지, 케이프 베르데는 후에 아프리카 노예에 대 한 무역 센터가 되 고 나중에 포경 및 대서양 횡단 선박을 위한 중요 한 공동 및 재 보급 정지 되었다. 1975에서 독립 다음 기니 비사우와 통일에 대 한 임시 관심, 한 파티 시스템이 설립 되 고 1990에서 다 당 선거를 개최 할 때까지 유지 되었다. 카보베르데 아프리카의 가장 안정적인 민주 정부 중 하나를 전시 하 고 있습니다. 20 세기 후반부에 반복 되는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고난과 많은 이주를 유발 했습니다. 그 결과, 카보베르데의 국외 거주자 인구는 국내 하나 보다 크다. 대부분의 케이프 verdeans는 아프리카와 포르투갈 先 行이 있습니다.

카보베르데 서쪽 아프리카, 북대서양, 세네갈 서쪽에 있는 섬의 그룹에에서 위치 하 고 있습니다.

지형입니다: 가파른, 견고한, 바위, 화산.

같은 자연의 위험에 주의: 장기간의 가뭄, 계절의 해 마 탄 바람이 생산 하는 먼지, volcanically 및 지진이 발생 하지 않습니다.

케이프 베르데에서 종교는: 로마 가톨릭 (토착 신앙으로 주입), 개신교 (대부분 나사 렛 교회).

인종 그룹: 크리올 (혼혈) 71%, 아프리카 28%, 유럽 1%.

케이프 베르데-휴가 위한 방문 케이프 베르데의 맛 투어 및 휴가 케이프 베르데 세네갈의 서쪽에 대서양에서 원격 섬의 클러스터 그룹으로 구성 됩니다. 그것은 생활의 높은 표준,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정적인 민주주의 있습니다. 사람들이 여행 케이프 베르데 멋진 하얀 모래 해변, 무성 한 초목, 음악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견고한 인테리어의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혼동 하지 마십시오이 카리브해와 함께 있지만. 케이프 베르데는 느낌, 문화, 태도 모든 그것의 자신의 그것은 하나 먼저 손을 경험해 야 했다. 케이프 베르데를 방문 하는 경우 케이프 베르데 섬 써니 하 고는 연중 따뜻한 하지만, 특정 특별 한 관심 없이 방문자 1 년 중 언제 든 지 방문할 수 있는 의미. 윈드서핑, 최고의 개월 1 월과 2 월, 하지만 잠수 부, 6 월 12 월에 좋을 것입니다 증가 시정으로 이어지는 조용한 바다 때문. 무거운 강 우 사이 8 월과 9 월은 또한 열 그것의 첨단에 있을 때 발생 합니다. 보고는 케이프 베르데에 할 것 들 케이프 베르데를 구성 하는 10 개의 주요 섬 이며 이들은 산 토 Antao Sao Vicente, 산타 루시아, 상 Nicolau, 샐, 보아 비스타, 5 월, Santiago 섬, 발사, 브라 바. 섬 마다 뭔가 다른 제공 하 고 일부는 산타 루시아의 무인된 섬 처럼 방문 될 수 있다 하루 여행에 상 방 쌍에서 예.

해변-샐, 보아 비스타와 월 놀라운 하얀 모래 해변, 세일링, 다이빙 등 수상 스포츠를 제공 하 고 전체 리조트와 함께 있다. 소금은 아마도 해양 생물과 수 중 동굴에서 다이빙을 기회의 그것의 풍부 때문에 다이빙을 위한 최고의 선택.

하이킹-케이프 베르데는 하이킹, 좋은 장소 여부는 산 토 Antao, Brava의 또는 발사의 인테리어의 산에. 절대 이것만 발사에 화려한 찾고 화산이 있다. 에 하이킹 경로의 대부분은 케이프 베르데가 힘든 찾고 지형에도 쉽게 자갈길. 어떤 산책 또한 양쪽 끝에, 산 토 Antao에 것 들과 같은 전송에 의해 연결 된다.

축제-음악 케이프 베르데, 문화의 중요 한 부분 이며 어떤 사람들 2 월 또는 3 월에 상 Vicente 카니발와 함께 그들의 휴가 또는 Gamboa 음악 축제 5 월에 개최 되는 Santiago에서 시간을 선택 합니다. 또한 수십 개의 다른 더 작은 축제 캘린더 전역에 흩어져 있다.

긴급 전화 번호

만약 당신이 미래에 짧은 여행 또는 카보베르데 에서 휴가 계획, 당신은 귀하의 목록에 감비아 부르키나파소 를 추가 있는지 확인 합니다.경찰:구급차:소방 서:국가 전화 코드:

카보베르데 여행 – 아프리카 – 익스피디아

카보베르데 여행을 최대한 즐기세요! 관광객 기분을 만끽해도 좋고, 현지인처럼 다니며 구경해도 좋아요. 이 유용한 여행 정보를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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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한테 쓰레기랑 돌 던지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나라 ┃【세계여행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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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 – 국가/지역별 정보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범죄현황 등 치안상태]ㅇ 현재 카보베르데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민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대사관도 세네갈 다카르에 주재하고 있어 일상적인 범죄 발생 소식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유럽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절도, 사기 등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파악[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ㅇ 카보베르데는 다양한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이므로 섬간 이동 수단으로 경비행기 및 배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섬간 이동시 항공기나 선박 사고에 주의하여야 하며, 최근까지 남미 마약조직이 유럽으로 향하는 마약 운송 거점으로 이용하였던 점에 유의하여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화물 운송 요청을 받는 경우 동 운송 물품이 마약임을 일단 의심하고 이러한 요청은 분명히 거절 필요(간단한 화물 운반인줄 알고 동 요청을 들어주다 마약 단속 당국에 마약이 적발되면 강력한 처벌을 받음)ㅇ 카보베르데에는 특별한 자연 재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섬 국가인 특성상 겨울철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아직도 활화산이 있어 화산 폭발 가능성이 있음(1995년에 Fogo 화산의 활동이 있었음)

[내전, 테러(피랍)사건 등 동향]ㅇ 카보베르데는 1975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이후 1991년 사하라 이남에서는 최초로 민주선거를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를 실현할 정도로 안정적인 정치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특별한 정세 불안요인이나 주목할 만한 정치 이슈는 없는 상황이나, 2021년 총선과 대선이 각각 4월, 10월에 예정되어 있으므로 안전 유의 필요

– 특히, 카보베르데는 2007.11월 EU와 특별동반자관계 협정 체결, 2007.1.1 최빈국 지위 졸업, 2008.8월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절차 완료 등 조치를 통해 경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경제로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는 등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룩

사건ㆍ사고 현황

자연재해

카보베르데 여행경보지도. 여행유의; 여행자제; 출국권고; 여행금지; 특별여행주의보. 전 지역. 현지연락처; 기본정보; 사건·사고; 현지문화; 교통 정보;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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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한국국적의 한국인이 가장 적게 거주하는 국가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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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정보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건ㆍ사고 현황

[내전, 테러(피랍)사건 등 동향]ㅇ 카보베르데는 1975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이후 1991년 사하라 이남에서는 최초로 민주선거를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를 실현할 정도로 안정적인 정치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특별한 정세 불안요인이나 주목할 만한 정치 이슈는 없는 상황이나, 2021년 총선과 대선이 각각 4월, 10월에 예정되어 있으므로 안전 유의 필요

– 특히, 카보베르데는 2007.11월 EU와 특별동반자관계 협정 체결, 2007.1.1 최빈국 지위 졸업, 2008.8월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절차 완료 등 조치를 통해 경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경제로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는 등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룩

자연재해

[범죄현황 등 치안상태]ㅇ 현재 카보베르데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민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대사관도 세네갈 다카르에 주재하고 있어 일상적인 범죄 발생 소식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유럽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절도, 사기 등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파악[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ㅇ 카보베르데는 다양한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이므로 섬간 이동 수단으로 경비행기 및 배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섬간 이동시 항공기나 선박 사고에 주의하여야 하며, 최근까지 남미 마약조직이 유럽으로 향하는 마약 운송 거점으로 이용하였던 점에 유의하여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화물 운송 요청을 받는 경우 동 운송 물품이 마약임을 일단 의심하고 이러한 요청은 분명히 거절 필요(간단한 화물 운반인줄 알고 동 요청을 들어주다 마약 단속 당국에 마약이 적발되면 강력한 처벌을 받음)ㅇ 카보베르데에는 특별한 자연 재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섬 국가인 특성상 겨울철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아직도 활화산이 있어 화산 폭발 가능성이 있음(1995년에 Fogo 화산의 활동이 있었음)

카보베르데, 관광지로서 각광 상세보기 – 대한민국 재외공관

“Global Travel Search Index”에 의하면 과거 12년간 구글 검색엔진 기준 검색 건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나라로 카보베르데가 1위를 차지함. 광객이 증가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직항 증가 및 신공항 증축 등으로 인한 접근성 개선을 들 수 있으며, 연중 맑은 날씨와 유사한 조건의 여타 관광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함.

관광객수는 2015년 대비 13.6% 증가하였으며, 2016년 카보베르데를 방문한 여행객은 644,000명에 달함. Sao Vicente 섬은 음악 축제, Santao Antao 섬은 음식 및 Santiago섬에서는 하이킹을 즐기기 적합하며, 카보베르데 전역에 해변가가 분포하고 있음.

카보베르데는 북대서양에 위치한 도서국가로서 약 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됨. 산티아고섬의 프라야가 수도이며, 1975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포어권 국가임. 2008년 WTO 가입 및 LDC 지위 졸업 등 서아프리카에서는 모범을 보이는 민주국가임.

카보베르데는 북대서양에 위치한 도서국가로서 약 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됨. … 맑은 날씨와 유사한 조건의 여타 관광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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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카보베르데, 관광지로서 각광 상세보기 – 대한민국 재외공관
  • Description Website: 카보베르데는 북대서양에 위치한 도서국가로서 약 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됨. … 맑은 날씨와 유사한 조건의 여타 관광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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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뽀 베르데 동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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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 관광지로서 각광 상세보기

카보베르데는 북대서양에 위치한 도서국가로서 약 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됨. 산티아고섬의 프라야가 수도이며, 1975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포어권 국가임. 2008년 WTO 가입 및 LDC 지위 졸업 등 서아프리카에서는 모범을 보이는 민주국가임.

“Global Travel Search Index”에 의하면 과거 12년간 구글 검색엔진 기준 검색 건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나라로 카보베르데가 1위를 차지함. 광객이 증가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직항 증가 및 신공항 증축 등으로 인한 접근성 개선을 들 수 있으며, 연중 맑은 날씨와 유사한 조건의 여타 관광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함.

관광객수는 2015년 대비 13.6% 증가하였으며, 2016년 카보베르데를 방문한 여행객은 644,000명에 달함. Sao Vicente 섬은 음악 축제, Santao Antao 섬은 음식 및 Santiago섬에서는 하이킹을 즐기기 적합하며, 카보베르데 전역에 해변가가 분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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